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1시즌 최종회가 어제 나오며 마침표가 찍혔습니다. 푹푹찌는 한여름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외투없인 얼어버릴 12월초까지 후반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누구나 보고 듣고 이해가능한 중계를 주문받아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만한 정확하고 쉬운 표현을 자주 고민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동률로 경쟁한 노동기, 이창욱 선수의 대결도 중요하지만 어느 선수 하나 각자의 힘든 스케줄에서 추가로 부여된 미션을 프로답게 수행하는 모습도 인상깊…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1시즌 최종회가 어제 나오며 마침표가 찍혔습니다. 푹푹찌는 한여름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외투없인 얼어버릴 12월초까지 후반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누구나 보고 듣고 이해가능한 중계를 주문받아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만한 정확하고 쉬운 표현을 자주 고민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동률로 경쟁한 노동기, 이창욱 선수의 대결도 중요하지만 어느 선수 하나 각자의 힘든 스케줄에서 추가로 부여된 미션을 프로답게 수행하는 모습도 인상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