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백숙도, 당연히 뜯었죠!
"잘 놀고!" (효정, 유아, 비니)
"잘 먹고!" (아린, 미미)
오마이걸은 제대로 놀 줄 아는 그룹이었습니다.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발을 담가봅니다. 수온을 체크하고요. 수박도 담가놓습니다.
“오늘을 기다렸어” (효정, 유아, 비니)
"달콤한 휴식" (미미, 승희)
"#CF_아님" (아린, 지호)
"물세례를 받아랏~"(ft.깜찍보스)
"물오른 미모는 덤" (유아)
오늘 제대로 물 만난(?) 멤버는 승희입니다. 물장구로 만족이 안 됐는지 그대로 자진 입수했습니다. 오랜만에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 비글미가 폭발합니다.
"귀여운 승희띠"
“샴푸 광고노립니다"
효정과 지호는 물 없이도 잘 놀았습니다. 푸른 나뭇잎 하나에도 꺄르르~. 지나가는 바람에도 꺄르르~. 소녀 소녀하죠?
"싱그러운 우리" (지호, 효정)
"호흡은 안 맞아~"
오마이걸의 발걸음이
다급해진 이유는요?
오마이걸이 본격 먹방을 시작했습니다.계곡의 백미라는 백숙, 닭볶음탕, 파전, 도토리 묵무침 등을 폭풍 주문했습니다.
"백숙 드실래요?" (효정)
"파전도 있습니다" (지호)
"닭볶음탕도추가요" (아린)
"냠냠"(비니)
"오늘, 달린다" (ft.사이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빨리 뜯어줘"(유아)
"우리 리더, 아~"
"미미, 아~"
"나눠 먹으니 꿀맛"
배를 든든히 채운 오마이걸, 여유를 되찾았습니다. 소화를 위해 아찔한(?) 게임을 이어갑니다. 빼빼로가 아닌 오이를 입에 물고, 눈을 질끈 감습니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우리 사이 1cm"
"닿을락 말락"
훈훈한 순간은 여기서 끝입니다. 사이 좋았던 오마이걸 사이에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가위바위보'에 진 사람이 생마늘+소금+고추+젓갈이 투척된 폭탄 '쌈' 먹기.
"가위~바위~보!"
어마어마한 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두구두구~~"
“유아 당첨”
3
2
1
"으악"
"표정 관리 中"
오마이걸의여름 휴가는 여기까지입니다.열심히 놀았으니, 열심히 일해야겠죠?다음 달 10일,파.격.변.신.한오마이걸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愛と幸福そして別離と痛みを話しているところ...오마이걸 (OH MY GIRL) 커뮤니티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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