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김호영과 러블리즈 출신 미주, 오마이걸 효정이 ‘밥상머리’로 뭉쳤다. 세 사람은 오는 3월 22일 첫 공개되는 유튜브 예능 ‘밥상머리’의 3MC로 활약한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이 아르바이트 하던 중, 최악의 진상을 만난 썰을 공개했다!

이날 효정은 오마이걸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고 밝히며, 각종 진상들 썰을 풀기 시작했다. “술 취한 사람은 진상의 축에도 못 낀다”고 밝히며, 특히 최악의 진상은 “똥 싸는 사람도 있었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미주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밥상머리’는 잘 차려진 밥상에 앉아 밥을 먹으며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이 퀄리티(High-Quality) 토론회지만 내용은 무근본&무대포로 펼쳐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밥상머리’에는 유튜브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미친 텐션을 보여주는 김호영과 깨발랄한 매력으로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은 미주, 깜찍한 이미지와는 달리 똑 부러지는 반전 매력 오마이걸 효정이 만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특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 명의 환장 조합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보고 있기만 해도 텐션UP 되는 만남! 세 사람의 정신없는 밥상 케미는 3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