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의 자랑이 군무를 소화할 수 있는 무용 단원이기 때문에, 경마 장면은 무용 안무로 표현해 보고자 했다. 경마 장면을 통해 콜리, 투데이와는 대비되는 욕망에 치우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김태형 연출가) 연재 역 효정 “첫 뮤지컬 도전이다. 새로운 열정을 느끼고 싶어서 뮤지컬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다. <천 개의 파랑> 대본을 받고, 초연 창작 작품이기 때문에 무언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첫 도전이기 때문에 어렵기는 하지만, 어렵게 시작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인간이 아닌 퍼펫을 보면서 연기하다 보니, 그 순수한 마음에 훨씬 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콜리 역 두 배우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퍼펫의 얼굴을 마주하니 오히려 더 재미있고 판타지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다만 퍼펫이 아닌 두 배우의 얼굴을 마주치면 안 되는데 자연스럽게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는 점이 어렵다.” “처음 소설을 읽고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로봇에게서 감동을 받았다. <천 개의 파랑>을 통해 관객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순수성을 자극하고 싶다. 책에 쓰인 이야기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드러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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