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리스 톱은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 베레모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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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의 각종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철벽 방어해주는 ‘UV PLUS SPF50 PA+++’ #로지는 화사한 장밋빛 생기를 더한다. 부드러운 에멀션 타입으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듯 피부 톤을 고르게 정돈해주며, 오일과 알코올을 넣지 않은 순한 포뮬러 덕분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다. 무작정 밝은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보다 분홍빛의 엷은 광채를 미리 더해주면 메이크업이 훨씬 자연스럽고 오래 간다.
UV PLUS SPF50 PA+++ #로지 50ml 8만2000원, 클라랑스(Clarins).

데님 재킷은 엠에스지엠(MSGM), 슬리브리스 점프슈트는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톱은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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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 제품 중 재구매율 1위에 빛나는 ‘더블 세럼’이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두 가지 세럼을 한 병에 담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제품. 유용성, 수용성 성분이 각각의 용기에 분리되어 들어 있다가 펌핑할 때 황금 비율로 혼합되어 나온다. 스무 가지 식물 성분과 강황 추출물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광채를 부여하며, 피부 탄력을 높인다. 생기를 잃은 피부 톤과 거친 피붓결이 고민인 이에게 추천!
더블 세럼 75ml 19만원, 클라랑스(Clarins).

이너 톱은 랙앤본(Rag&Bone), 물 빠진 핑크색 재킷과 팬츠는 모두 레하(Le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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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건 이제 기본. 아린의 피부를 투명하게 감싼 이 제품은 도시의 다양한 유해 요소에 의한 자극까지 철저히 막아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다. 특히 반짝반짝 맑은 광채를 선사하는 #트렌스루센트는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산뜻함이 매력이다. UV PLUS SPF50 PA+++ #트렌스루센트 50ml 8만2000원, 클라랑스(Clar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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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워터 #01 로즈 워터 7ml 2만8000원, 클라랑스(Clarins). 립 컴포트 오일 #04 캔디 7ml 2만8000원, 클라랑스(Clarins).
트렌디한 크롭트 톱을 즐기기 위해 ‘바디 핏 엑스퍼트 카피톤’으로 보디라인 관리를 시작할 때다. 마르멜로잎, 워터민트, 맨드라미 추출물이 탄탄하게 균형 잡힌 실루엣을 되찾아준다. 또한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젤 텍스처가 피부에 매끈한 보호막을 만든다. 바디 핏 엑스퍼트 카피톤 200ml 8만5000원, 클라랑스(Clarins). 건강한 수분 광채 피부와 유리알 광택이 흐르는 입술. ‘플랜트 골드 에멀전’을 얼굴 전체에 발라 100% 천연 오일광을 연출했다. 입술 안쪽에는 타투처럼 선명하게 물드는 ‘립 워터’ 01호를 바른 다음 ‘립 컴포트 오일’ 04호를 덧발라 생기 넘치는 핑크 립 완성! 이 컬러 조합은 ‘여름 라이트 톤’인 아린의 퍼스널 컬러를 고려한 팁이니 참고하자

Editor Lim Hyunjin
Fashion Kim Jungyoung
Photography Lee Kyoungjin
Hair Choi Eunyoung
Makeup Shinae at Mep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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