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실 속 여자들의 모습은 이와는 거리가 멀었다. 모나리자처럼 눈썹이 없는 채 등장한 홍현희, 이은형, 고은영은 "화장하는데 세 시간이 걸리는데 귀찮다. 눈썹 반영구하자"면서 "소개팅남이 보면 안 되니 놓고 가자"며 담배와 라이터를 감췄다. 또 이들은 77사이즈 옷도 작다면서 긴 상의로 옷이 잠기지 않는 허리를 가리기도 했다.
이에 서기원은 "누나 친구들이나 그런 것"이라고 부정하며 "걸그룹 누나들은 한강 놀러가면 아마 이러겠지?"라고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이때 실제 걸그룹 멤버들인 효정과 유아 비니가 상큼한 차림으로 등장,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다.서기원의 '환상 속 그녀'를 연기한 오마이걸 멤버들은 "날씨도 좋은데 숨바꼭질이나 하자"며 꽃다발 뒤에 숨은 뒤 "누가 꽃인지 누가 오마이걸인지 도통 모르겠네, 못 찾겠다 꾀꼬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세 사람은 톤을 한껏 올린 목소리로 "꺄르르 꺄르르" 웃음을 터트리며 코믹연기를 펼쳐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오마이걸에 이어 마지막에 다시 등장한 홍현희, 이은형, 고은영은 "날씨도 좋으니까 낮술이나 하자"며 현실 속 여자들의 모습을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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