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OVELY GIRL
여덟 명의 소녀가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눈을 뜬다. 이것 참, 사랑스럽다.
데뷔 1년 멤버들과 조금 더 돈독해지고 더 의지하게 됐다.
가장 기뻤던 순간 드림 콘서트.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섰던 큰무대였는데 팬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줬던게 잊혀지지 않는다.
반대로 눈물 났던 순간 데비 쇼케이스. 우리를 소개하는 영상이 틀어졌는데 눈물이 나더라.
지금 고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매일 고민의 연속.
숙소에서 맡은 일 빨래. 가끔 요리도 해주는 언니다. 하하.
매력 긍정적인 마인드.
음악 외 해보고 싶은 분야 사진 찍는걸 좋아해 다양한 화보를 찍어보고 싶다.
팬들이란 엄마의 품 같은 존재.
도전하고 싶은 앨범 콘셉트 멤버들과 함게 참여한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
2016년 목표 오마이걸을 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