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열한 번째 주인공은 7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26·본명 최효정)이다.
오마이걸의 열정은 현재 진행형이다. 효정은 "우리를 응원해준 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항상 감동을 주고 싶다"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말 뜻깊었다. 그동안은 앞만 보고 달려가기 바빠 서로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모여서 파티 한 번 해보자고 했다. 5주년을 맞아 멤버들에게 우정링을 선물해줬는데 좋아하더라.(웃음)
▶지호가 항상 밝고 유쾌한 친구라 우리도 몰랐다. 힘든 걸 티를 안 냈더라. 그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지금은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맙다.
▶그냥 다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다. 나를 좋아해 주는 이들에게 몇 배로 그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다. 미라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주려고 한다.
▶다이아몬드를 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싶다. 우리를 믿고 지지해준 회사를 더 크게 키우는 게 목표다. 회사에서 우리 앨범을 허투루 만든 적이 없다.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 우리를 항상 응원해주는 미라클에게도 감동을 주고 싶고, 해외에도 오마이걸을 알려서 K팝을 대표하는 그룹 중 하나가 됐으면 한다. 또 언제나 향수 같은 그룹을 꿈꾼다. 세월이 흘러도 우리 음악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서 '나 오마이걸 좋아했는데'라고 회상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愛と幸福そして別離と痛みを話しているところ...오마이걸 (OH MY GIRL) 커뮤니티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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