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아린, 달달한 소개팅 현장 “로코의 대명사 될 것”(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아린, 달달한 소개팅 현장 “로코의 대명사 될 것”(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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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아린, 달달한 소개팅 현장 “로코의 대명사 될 것”(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OMG 0 33 25.07.14 08:53
윤산하와 아린이 강렬한 첫 만남을 예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7월 2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유관모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이해나 작가,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윤산하-아린-유정후-츄의 의기투합으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윤산하와 아린이 박윤재와 김지은으로 변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연희대 천문학과 박윤재와 연희대 국문과 김지은이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된 상황. 미리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던 박윤재는 문이 열리고 김지은이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한다. 초집중한 눈빛을 빛내던 박윤재가 말을 걸자 김지은은 상큼한 미소를 날리며 대답을 건네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잠시 후 김지은이 밖으로 나가자 따라나선 박윤재가 김지은의 팔을 붙잡아 의아함을 자아낸 것. 과연 ‘쌍방 인연’을 직감케 한 두 사람의 만남에 시작부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훈남과 훈녀의 만남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준 이번 장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하면 윤산하와 아린은 리허설 중에도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한 고민을 계속하며 훈훈한 케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박윤재와 김지은의 떨리는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사를 맞춰보며 의견을 나눴다. 덕분에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자동으로 지어지는 풋풋한 감성의 명장면이 순조롭게 완성됐다.

제작진은 “윤산하와 아린은 이 작품으로 확실한 로코의 대명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극찬과 함께 “9일 뒤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될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돋보일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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