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데뷔부터 현재까지 와 함께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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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데뷔부터 현재까지 <포커스뉴스>와 함께한 1년

OMG 0 4560 16.07.23 13:57

<포커스뉴스> 창간 1주년을 맞아, 2015년 데뷔해 <포커스뉴스>와 1년여의 시간을 함께 보낸 걸그룹 오마이걸, 에이프릴, 다이아(위부터)가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포커스뉴스DB>

(서울=포커스뉴스) 오마이걸(효정·진이·미미·유아·승희·지호·비니·아린), 는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해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해 7월23일 창간한 <포커스뉴스>와 데뷔부터 지금까지 1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온 3팀에게 짧은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4월 20일 미니 1집 ‘오 마이 걸(OH MY GIRL)’로 데뷔해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모든 멤버의 우월한 비주얼을 앞세워 ‘차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커스뉴스>와 데뷔 1년여를 보낸 소감은?

▲ 오마이걸: 저희에겐 정말 소중했던 순간들을 <포커스뉴스>와 함께 했는데 그래서 꼭 저희가 데뷔 1년을 맞이한 것처럼 행복한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더 특별한 순간입니다. 앞으로도 오마이걸과 쭉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생방송 현장에 참여한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6.14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데뷔부터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 오마이걸: 미니 팬미팅 때와 ‘라이어 라이어’ 컴백 쇼케이스 때요. 미니 팬미팅 때는 데뷔곡부터 최근 활동했던 ‘윈디데이’까지 우리 노래를 차곡차곡 보여 드리고, 토크도 하고, 게임도 했는데 감회가 새로웠어요. 팬들의 이벤트도 감동이었고요. 또 ‘라이어 라이어’ 쇼케이스 때는 데뷔 쇼케이스보다 더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한 계기가 됐어요.

(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MTV 생방송 더쇼에 참여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5.03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포커스뉴스>에서 꼭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사가 있다면.

▲ 오마이걸: [오마이걸,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인정/ 자랑스러운 K팝 선두주자 오마이걸] 앞으로 더 멋지고 왕성하게 활동해서 많은 분께 인정받는 그런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자랑스러운 K팝을 그 어떤 그룹보다 널리 알리고 전파시키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걸그룹 다이아의 두번째 앨범 'HAPPY ENDING' 발표 쇼케이스에 참여한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6.14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창간 1주년을 맞은 <포커스뉴스>에 보내는 축하의 메시지

▲ 오마이걸: 저희 오마이걸의 기념일처럼 <포커스뉴스>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포커스뉴스> 파이팅! 오마이걸 파이팅! 저희 8월에 컴백하니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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